제17회 다문화 어울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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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에서 제17회 다문화 어울림 축제가 진행되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타무라히사에(엄마), 서지민(자녀) 학생이 고창군가족센터 대표로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퍼레이드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센터 레오닐라오니네즈, 황현희 직원이 도지사상과 교육감 상을 수상하였고, 베트남 출신인 신민아(엄마), 김연아(자녀) 학생이 제3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축제에서 고창군가족센터가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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